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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교육목표와 미래비전
인하대학교는 1954년 개교하여 창의, 근명, 봉사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인격도야, 진리탐구, 사회봉사의 교육이념을 표방합니다. 이 교육이념 기초로 하는 인하대학교는 학생의 인격을 발돋움시키고, 건전한 사상을 함양하는 동시에 심오한 학술이론과 응용방법을 연구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지도자로 양성하고자 합니다. 인하대학교에서 수학한 학생들은 최종적으로 각각 올바른 사고판단을 바탕으로 인류복지에 기여하는 인재, 실천적 진리탐구를 통하여 세계적 안목을 갖춘 창의도전의 인재, 보편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국가와 민족의 공동체 선을 추구하는 지도력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며, 이것이 인하대학교가 추구하는 최종적 목표와 일치합니다. 대학의 미래에 신회와 혁신으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이 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안은 수립하여 진행합니다. 우선 교육, 연구, 산학협력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글로벌 교육시스템 구축, 우수연구 지원방안수립, 협업형 산학협력 활성화등의 노력을 하고, 학생들의 쾌적한 생활과 학업을 위해 대학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정비합니다. 또한 대학자본의 안정성을 위하여 재정건전성의 확보하여 지속적인 대학발전을 꾀하고 있으며, 소통과 사회기여를 위하여 여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인하와 성장하는 인재, 미래사회 핵심인재가 되기 위해 인하대학교를 방문하기시 바랍니다.
즐기는 축제, 함께하는 동아리
인하대학교는 1학기 중 개최하는 대동제와 2학기 중 개최하는 비룡체전이 있습니다. 축제기간에는 모든 인하대 학생들이 각종 행사의 주인공이 되어 주체적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관객으로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대동제는 일반적인 타 대학교의 축제와 같으며, 각 단과대학, 학부, 동아리 등 교내 소속된 모든 그룹이 참가합니다. 1주일 동안 각종 학술제, 공연, 전시회, 시연회, 기타 부스행사를 진행합니다. 비룡체전은 가을체육대회를 위주로 하는 행사이며 2주간에 걸친 기간 동안 진행됩니다. 축구, 농구, 발야구, 피구, 계주 등 전 인하대학교 소속인이 함께 어우러져 겨루고 사이가 두터워질 수 있는 축제의 장입니다. 인하대학교의 등록된 동아리는 10개분과 100개 동아리이며, 동아리의 성격은 공연, 전시와 같은 예체능 분야부터 연구, 어학과 같은 학술적 분야, 종교, 봉사와 같은 헌신적 분야까지 고루 넓게 분포합니다. 각 동아리는 성격에 맞는 기본교육을 하며, 회원 간의 유대감을 쌓고 정기공연을 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데 클래식기타 연주회, 뮤지컬공연, 버스킹, 연극제, 댄스동아리의 축제공연 등 여러 활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술적 분야의 경우 특히 언어는 국제문화교류와 스피치활동 등 대화로써 교환학생들과 소통, 교류하는 형식의 활동이 많습니다. 인하대학교에서 축제를 즐기고 다양한 동아리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취업지원 제도 및 취업률
인하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섭니다. 학생진로설계포털시스템을 통하여 학생들은 모든 취업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각 개인별 진로설계를 위해 개인역량을 진단하고, 목표하는 직업이나 직무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줍니다. 상담은 인적성검사, 컨설턴트상담, 멘토링제를 이용하여 다중적으로 진행합니다. 최첨단 교육과정으로 경력을 쌓고 산업 트렌드를 앞서 나가려는 대학의 노력이 최첨단 교육과정에 반영됩니다. 기술 중심의 전공부터 사업에 집중하는 프로그램까지 인하대학교는 학생들이 고용주들이 갈망하는 기술들을 갖출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실용적인 프로젝트, 산업 사례 연구 그리고 최고의 전문가들과의 협력은 이론적인 학습을 실제적인 경험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다양한 국제적인 파트너십과 교환 프로그램으로, 인하대학교는 학생들이 세계적인 관점을 얻을 수 있는 문을 열어줍니다. 국내외의 선도적인 회사들과의 인턴십 기회들은 직무선택에 있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 맞춤형 진로 상담부터 이력서와 면접 기술을 조율하는 워크숍까지, 학위를 받은 후에도 학생의 취업을 지원합니다. 성공 스토리의 보고인 동문 네트워크는 학생들에게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멘토링과 네트워킹을 위한 귀중한 자원으로 사용됩니다. 인하대학교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졸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결과 인하대학교는 2018년도 66.8%로 다소 낮은 취업률을 보였으나 2019년도 이후 70% 안팎의 비율을 유지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